[삼성전기, 전무 2명 등 총 11명 임원 승진] 2020.01.21 | |||||
작성자 | 이** | 작성일 | 2020-02-12 | 조회수 | 54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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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기는 21일 전무 2명, 상무 9명,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. 삼성전기 관계자는 "연령, 연차보다는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중시해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중용했다"고 설명했다.
삼성전기는 전사 영업을 총괄하는 김시문 영업담당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. 김 전무는 매출 확대와 거래선 다변화의 공을 인정 받았다. 김상남 MLCC전장제조기술그룹장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. 그는 천진생산법인장을 거쳐 전장기술 조직을 이끌며 MLCC 제조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.
모듈·기판 부문에선 제품 R&D 경쟁력 확대에 기여한 안병기 카메라모듈개발그룹장과 오창열 BGA개발그룹장이 신임 상무로 임명됐다.
◇전무
2020.01.21 조선비즈 |